엠폭스(원숭이두창)은 성병으로 분류 될까 ?

엠폭스 바이러스

엠폭스(원숭이두창)이란 어떤 질병일까 ?

원숭이두창은 천연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는 엠폭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한 질병입니다.

이 질병은 1958년 연구를 위해 사육된 원숭이들 사이에서

수두와 유사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나이지리아,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콩고 민주 공화국,

그리고 카메룬을 포함한 몇몇 아프리카 국가에서 산발적으로 사람, 원숭이 수두 사례와 발병이 보고되었습니다.

원숭이 수두는 주로 설치류와 영장류를 포함한 동물로부터 감염된

엠폭스의 증상

인간의 원숭이 수두 증상은 일반적으로 감염 후 5-21일 이내에 나타나며 천연두와 비슷하지만 가벼운 증상입니다.

원숭이 수두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열,두통,근육통,피부발진,요통
림프절 부종,오한,피로,일반적인 불쾌감(불쾌감)

바이러스 반응

이러한 독감과 같은 증상이 며칠간 지속되면 일반적으로 발진이 발생하며,

종종 얼굴에서 시작하여 몸통과 팔다리로 퍼집니다.

발진은 농포로 진행되며, 보통 2주에서 4주 이내에 딱지가 붙고 떨어집니다.

심한 경우 발진이 전신을 덮을 수 있습니다.

원숭이 수두와 관련된 병변이나 농포는 아플 수 있고 고름으로 가득 찰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호흡기에 영향을 받을 경우 기침, 인후통, 호흡 곤란과 같은 추가적인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원두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몇 주 안에 회복되지만, 어떤 경우에는 병이 심할 수 있고, 폐렴이나 뇌염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원숭이 수두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럼 엠폭스는 성병으로 분류 될까 ?

결과 부터 얘기 하면 아니다.NO!!

원숭이 수두는 성병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성병은 주로 성적 접촉을 통해 퍼지는 성병을 말합니다.

원숭이 수두는 일반적으로 원숭이나 설치류와 같은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또는

감염된 사람의 체액이나 병변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사람에서 사람으로의 전염은 기침이나 재채기에서 나오는 비말이나

오염된 물체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숭이 수두의 성적 전염은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전염 경로는 아닙니다.

이 바이러스는 정액이나 질 분비물에서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람에게서 원숭이 수두의 성병이 발견된 사례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SNS상에 사실상 성접촉에 의해 퍼지고 있다며

성병으로 분류 하지 않아서 지금 확산중인것 같은 포스팅으로 보고

원숭이 두창이 성병인가에 대한 의문에서 부터 시작한 포스팅인데

결과는 성병은 아니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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